세계적으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이 히트를 쳐서 그런지 롯데리아에서 오징어버거에 먹물을 첨가한 블랙 오징어 버거를 출시했다. 원래 롯데리아 오징어 버거의 매콤함을 좋아하는 입장인데, 신상품까지 출시를 했다니 안 먹어볼 수 없었다. 평범한 세트 구성으로 특별함을 찾아보기 어렵다. 요즘 오징어라는 글자를 자주색으로 쓰는 것 같다. 먹물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검은색의 패티가 신선하기는 하다. 그래도 요즘 시국에 양상추가 들어갔다는 점은 플러스 점수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맛은 기존 오징어 버거랑 큰 차이가 없었다. 패티에서 씹히는 오징어가 조금 큰 느낌 정도만 있었다. 블랙 오징어 버거를 구입하면 주는 쿠폰. 혹시 하는 마음에 긁어봤는데, 역시나 탄산음료 할인권이 나왔다. 제법 많은 매장을 보유한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