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사람의 적당한 일상

바쁘디 바쁜 현대 사회인에게 필수가 되어버린 커피. 그리고 3대 영양소에서 근육생성에 기여하는 단백질이 만났다고 하는 푸름웰니스의 제누 단백질 커피를 구입했다. 얼마 전 같은 회사 제품인 살뺄리카노도 구입했었는데 회사가 현대인들의 요구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홈쇼핑 중독인건지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우선 제누 단백질 커피의 깔끔한 색감과 포장으로 첫 인상은 좋았다. 또 믹스커피처럼 박스 아래쪽을 통해 꺼낼 수 있는 점도 좋았다. 다만 영양성분에 카페인 함량이 적혀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인터넷에 있는 영양성분을 기준으로 대략 계산을 해봤다. 스틱 1포 9.8g x 커피함량 14.3% = 약 1.4g 커피 100g 당 카페인 함량 = 40mg 따라서 단백질 커피 스틱 하나당 약..

한 동안 블로그를 방치하면서 자연스레 맛집 탐방나, 독서 등의 취미도 멀어졌는데, (운동은 꾸준히 수행 중이다.) 우연한 계기로 전자책을 접하게 되면서 다시 독서를 시작하기로 했다. 출퇴근 시간을 통틀어 책을 읽는건 무리라고 생각하여 우선 공항철도에서만, 의식적으로 시간을 들여서 독서를 하기로 했다. 대망의 첫 책은 그 유명한 자청님의 [역행자]! (사실 이미 거의 다 읽었다.) 다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생각을 전환할 시간이다!!

스쿼트 5세트 푸쉬다운 5세트 숄더 프레스 5세트 조금 늦은 출근이라서 오전에 운동을 할 수 있었다. 많이 여유롭지는 않아서, 핵심 운동만 짧게 진행했다.

클로즈 그립 벤치 프레스 3세트 딥스 3세트 케이블 푸쉬 다운 3세트 해머 컬 3세트 며칠 동안 건강 문제로 운동을 못했다. 오랜만에 운동을 했지만 장염이 우려되어, 고강도 및 모든 운동을 수행 못했다.

덤벨 벤치 프레스 3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덤벨 숄더 프레스 3세트 덤벨 레터럴 레이즈 3세트 바벨 벤치 프레스 3세트 케이블 레터럴 레이즈 3세트 헬스장이 일찍 마감하는 날이라서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지는 못했다. 그나저나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다.

바벨 클로즈 그립 벤치 프레스 3세트 딥스 3세트 케이블 익스텐션 3세트 케이블 크런치 3세트 레그 레이즈 3세트 바벨 컬 3세트 해머 컬 3세트 케이블 컬 3세트 운동을 바꾸니 근육통이 느껴진다. 내일은 팔이 아프려나?

바벨 로우 3세트 덤벨 풀오버 3세트 랫 풀 다운 3세트 덤벨 로우 3세트 페이스 풀 3세트 숄더 슈러그 3세트 새로운 운동 종목이 많아지니 아직 익숙하지 않은 운동들이 있다. 특히 풀오버의 경우 제법 어렵다.

덤벨 벤치 프레스 3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덤벨 숄더 프레스 3세트 덤벨 레터럴 레이즈 3세트 바벨 벤치 프레스 3세트 케이블 레터럴 레이즈 3세트 며칠 운동을 쉬고나서 루틴에 변화를 줬다. 벤치할 때 중량이 무게로 많이 실리는 것 같다.

데드리프트 4세트 스쿼트 4세트 레그프레스 3세트 카프레이즈 3세트 레그 컬 3세트 벤트오버로우 2세트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 원래 중량에 몸이 적응 중인건지, 어제 운동 후 간만에 근육통이 있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각이라서 기뻤다.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3세트 덤벨 플라이 4세트 덤벨 로우 4세트 덤벨 숄더 프레스 4세트 덤벨 컬 3세트 랫 풀 다운 4세트 케이블 푸쉬 다운 3세트 ​ 지난 주 절반 중량으로 수행하고, 월, 화요일에 여행으로 운동을 쉬면서 목요일을 기점으로 다시 정상 중량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