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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친구의 추천으로 마이프로틴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물론 중간에 벌레가 나왔으나 그냥 먹으라고 답변한 흑역사가 있지만,
확실히 인지도, 가성비 등으로는 마이프로틴이 가장 훌륭하다.
이번에 마이프로틴에서 식사대용 블렌드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딸기, 초코 맛에 대한 평가는 리뷰나 타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딸기맛이 품절이던 상황이라서 바나나맛 리뷰를 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바나나맛 리뷰는 없었다.
그래서 바나나도 과일인데 딸기랑 다를게 없을거라 믿고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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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면 바나나와 비슷한 색으로 변한다.
바나나맛, 처음 마셨을 때 프로틴 특유의 인위적인 향이 너무 강했다.
플라스틱을 녹인 냄새라고 하던가? 약간 그런 거부감 있는 냄새가 났다.
이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바나나맛 구입을 심사숙고하시길.
나는 닭가슴살도 특별한 조리없이 먹어도 맛있게 먹는 사람이라서
2주 정도 지난 지금은 프로틴 특유의 인위적인 향에도 익숙해졌고,
'어차피 프로틴인데 뭘' 하는 마음으로 그냥저냥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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