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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토) 오후 5시 경 4호선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다가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떨어뜨린 짐을 줍고 있는 스카웃 청소년들을 있었다.
당황한 청소년이 허둥지둥하고 있었는데, 환승통로라서 냉방도 시원찮았다.
그때 청소 여사님 한 분이 청소년에게 마시면서 하라고 생수를 건넸다.
잼버리에 대해 다양한 정부 부처가 서로 책임 회피만하고 있는 뉴스를 보다가
갑자기 당시의 장면이 떠올랐다.
어쩌면 진짜 영웅이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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