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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발견한 하얀 휴식 [Fave]

삼육오우야 2022. 5. 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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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를 걷다가 새하얀 외관에 끌려

Fave라는 카페에 홀린듯이 들어갔다.

 

다시 나갈지 제법 망설이고 있었는데

2층에 올라가보니 잘 왔다고 생각했다.

 

카메라 화질만 더 좋았더라면

 

루프탑은 건물 안에 있으면서도,

건물 밖을 즐길 수 있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노천탕과 비슷한 느낌이려나...?

 

여튼 저녁이 되면서 날도 선선하고,

여유롭게 음료 한 잔 마시기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