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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직장인으로 얇고 길게 갈줄 알았는데,
3년만에 번아웃이라는 녀석이 찾아왔다.
누군가 3/6/9년차가 고비라고 했던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붕뜬 마음을 잡기 위해 유튜브에 있는
"일 잘하는 법"
"능력있는 직원되기"
"일 잘하는 직원은 이런 차이가 있다"
...
...
...
등등
영상을 퇴근길에 시청했고 직장에서도 활용해봤다.
그러나 오히려 내 마음만 더 불편해지고,
그럴수록 스트레스만 더 쌓여갔다.
취업준비생 친구는 배부른 고민이라고 말했다.
스스로도 갈피를 못잡는 나날이 이어졌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게 나를 버리면서까지(부수면서까지) 해야할 일인가?'
그리고 깔끔하게 머릿속이 정리되었다.
퇴사하자
많은 직장인들이 유사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안정성을 포기할 수 없어서, 돈이 없어서 등등
분명히 각자의 이유도 존재할 것이다.
여러분의 그 모든 선택과 이유를 존중한다.
부디 치열하게 고민한 그 선택이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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