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니 주로 아프리카에서 발병하던
원숭이두창이 북미와 유럽에서 확산세라고 한다.

그렇다면 원숭이두창의 증상은 무엇이고,
얼마나 우리에게 위험한 질병일까?
먼저 원숭이두창은
발열,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피로감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자칫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인해
악화될 때까지 방치할 수 있을 것 같다.
이후 피부에 수포와 딱지가 생긴다고 하는데,
치사율은 바이러스 변종에 따라 1~10%이다.
원숭이두창의 증상은 마치 천연두와 유사한데,
천연두는 과거 강한 전염력과 높은 치사율로
마마라고 불리며 많은 희생자를 낸 전염병이다.
다행히 인류는 백신 접종을 통해 천연두를 극복했고,
지금은 천연두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천연두 백신이 원숭이두창에 대한
85% 정도의 보호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어쩌면 천연두 백신 접종이 다시 재개될 수 있겠다.
관련기사 https://im.newspic.kr/J7jaIzT
유럽·북미서 고개 든 ‘원숭이두창’은 어떤 감염병?
드물지만 비말 통한 감염 가능성 있어 수두와 비슷한 수포성발진 손에 나타나 치명률 3~6%…대부분 자연 회복돼 질병관리청이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원숭이두창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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