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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눈이 오고 쌀쌀해진 날씨,
본능적으로 뜨끈한 국물을 찾는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배달의 민족 앱을 켰는데,
가까운 곳에서 퍼끼에우라는
독특한 이름의 쌀국수 집을 발견했다.
들어가면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띄고,
베트남의 노래 소리가 귀에 들리기 시작한다.
메뉴도 '쌀국수'가 아닌 '퍼 보'처럼 베트남어라서,
모든 것이 이국적인 느낌으로 가득해서 신기했다.
(종업원 분들도 다 외국분들이셔서 주문 확인을 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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