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휴무일에는 책을 하루 1권 읽는게 가능한 것 같다.
요즘 퇴사 후 삶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보니,
관련한 책을 자주 읽고 리뷰하는 것 같다.
뭐 책은 많이 읽을수록 좋은 거니까.
책은 서른 여섯의 나이에 은퇴를 선택한 작가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달한다.
1. 직장이 있는데 행복하지 않다.
해당 파트에서는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설명한다.
경제적 자유에 대해 (버는 돈 - 쓰는 돈) X (키우는 돈 X 잃는 돈)
공식으로 정리한 부분에서 많은 통찰이 있었다.
2. 그 많던 월급은 어디에 다 써버렸을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첫 걸음인 절약에 대해 얘기한다.
욜로, 플렉스가 유행하던 시기에도 절약하는 사람은 있었다.
절약은 자유로운 삶을 위한 자발적인 선택이고,
부유함을 위한 첫 번째 훈련 과정이다.
편도체(도마뱀 뇌)의 본능을 따르지 말고,
느린 보상에 익숙해지고 습관화되어야 한다.
3.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해야하는 진짜 이유
자본주의에서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다.
우리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보다는
자산이 스스로 성장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각자 개인의 돈나무를 키울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돈나무를 키우는 길은 위험하고 운도 많이 작용하는 영역이다.
그러나 돈나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실천하면,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경제적 자유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치며
책을 읽는 내내 제주도에서 자유롭게 작가의 삶이 부러웠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길로 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나에게 가장 큰 울림을 준 구절을 마지막으로 책 리뷰를 마친다.
자유는 통제력의 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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