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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3일 금요일.
날씨 흐림, 미세먼지도 안 좋음.
대부분 월급을 25일에 받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번 25일이 일요일이니까, 다들 오늘 월급 받으셨죠?
사실 일하면서 이만큼 기쁜 날이 또 있나요.
(보유한 주식이 올랐을 때 정도?)
그런데 제가 주기적으로 작성할 직장인의 날은 월급날이 아니라,
1달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 작은 선물을 하는 날이에요.
일종의 욜로인데 비싼 물품을 사는건 아니고
사회초년생 때 꿈꾸던 직장인의 모습을 생각하며,
(고독한 미식가 같은 느낌?)
혼자 조용히 포차에서 술을 즐기거나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 날로 제가 정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1회 직장인의 날을 맞이하여
닭꼬치를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소심이에게 포차 혼술은 무리였습니다)
다들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선물하고 계신가요?
좋은 아이디어 함께 나누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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